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올바른 인터넷언어 사용 온라인 토론회와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 이메일 보내기, ▲인터넷윤리 카드뉴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를 앞장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라며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위해 드림단원을 비롯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