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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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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인터넷 드림단 발대식'...본격 활동 시작

21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원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선모습.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왼쪽 4번째)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왼쪽 2번째).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원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에 나선모습.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왼쪽 4번째)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왼쪽 2번째).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21일 서울 상암DMC 누리꿈스퀘어에서 한국인터넷드림단원 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8기 인터넷드림단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돼 전국 460개 학교 총 1만2760명이 선발됐다.

제8기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올바른 인터넷언어 사용 온라인 토론회와 ▲부모님, 선생님께 감사 이메일 보내기, ▲인터넷윤리 카드뉴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를 앞장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인터넷은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라며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위해 드림단원을 비롯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