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잘 나가다가 막판 흔들, 항공모함 칼빈슨호 한반도 배치쇼크...국제유가 금시세 달러환율 요동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마감했다.

11일 뉴욕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그리고 러셀지수등 뉴욕증시의 주가지수들은 장 초반 크게 상승했다.
시리아 사태로 국제유가가 오른 데에 영향을 받았다.

그런 장 막판에 금리인상과 엱누 자산 긴축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이날 4조5000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 개시에 관한 연설을 한다.

어닝 실적은 이직까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한반도 칼빈슨호배치와 시리아 폭격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은 시장 분위기에 마이너스다.

국제 유가는 1% 이상 올랐다.
금시세는 하락세다.

미국 달러 환율인 달러인덱스는 내림세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3시 47분 현재

NASDAQ 5884.97 7.16 ▲ 0.12%
NASDAQ-100 (NDX) 5424.97 6.6 ▲ 0.12%
Pre-Market (NDX) 5424.57 6.2 ▲ 0.11%
After Hours (NDX) 5418.60 0.23 ▲ 0.00%
DJIA 20683.06 26.96 ▲ 0.13%
S&P 500 2359.24 3.7 ▲ 0.16%
Russell 2000 1368.21 3.65 ▲ 0.27%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