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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6%↑상승 마감. 항공모함 칼빈슨호 4월27일 북폭설...엔화 달러환율 뉴욕증시 금시세 요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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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6%↑상승 마감. 항공모함 칼빈슨호 4월27일 북폭설...엔화 달러환율 뉴욕증시 금시세 요둉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1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즉 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53.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84센트, 비율로는 1.6% 오른 것이다.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서태평양 이동과 시리아 폭격 등으로 안보 긴장이 고조되면서 원유 수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안보 상황으로 원유 생산이 줄고 소비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자 베팅을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폭격을 명령한 이후 유가가 연일 오르고 있다.

시리아에서 나오는 원유의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중동 전역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긴장하고 있다.

국제유가뿐
항공모함 칼빈슨호등의 427 북폭설 등이 나도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환율 금시세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항공모함 칼빈슨호등의 427 북폭설 등이 나도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환율 금시세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사진=뉴시스
아니라 금시세 달러 엔화 환율 그리고 뉴욕증시 다우지수 등도 안보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