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은 20일 워킹홀리데이 추가 신청을 받는다../사진=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 뉴질랜드 이민성은 지난해 3000명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쿼터가 모두 차지 않아 남은 자리를 20일 오전 10시에 풀어 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17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중인 대학생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한국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약을 맺어 3000명의 학생을 교환해 양국에 비자를 받을수 있게 했는데 해외 결격 사유나 . 신체검사 문제등으로 비자에 합격하지 못했던 학생들에 의해서 남은 자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가 5월에 진행돼 접수당일 선착순 3000 명이라는 조건때문에 심적으로 부담이 크므로 사전에 뉴질랜드 이민성에 미리 가입해 두는게 유리하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