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영투명성위원회 강철규 위원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를 반영해 수립한 건전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파트너사 지원 방안은 ▲동반성장펀드 1000억에서 2000억으로 확대, 무이자대출 100억 지원 ▲신상품 3회 방송 보장, 재고소진 TV프로그램 정규 편성, 오프라인 매장 확대 ▲롯데아이몰 內 중소기업 전문관 운영, 해외시장 개척 확대 ▲스타트업 상품 홈쇼핑 입점 지원 ▲법률, 세무자문 등 컨설팅 지원 등 자금지원부터 판매, 해외진출, 재고소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방위적인 상생활동 등이다.
또 이날 김지현 SK플래닛 상무는 ‘모바일 마케팅, 유통 산업과의 시너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을 공유하며,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