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7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조 4379억원(+8.3%YoY, +15.3%QoQ)에 영업이익률 6.9%를 공시했다.
인프라코어를 필두로 대부분 계열사가 선전함에 따라 연결실적이 더욱 좋았다는 판단이다.
당기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수익기여도가 높았던 인프라코어의 법인세비용 증대가 주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발전분야 매출 증가 속도가 늘어나는 수주량대비 17년까지는 개선이 더딘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베트남과 국내에서 진행 중인 일부 발전 프로젝트가 발주처의 차질로 예정대비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상반기 중에 수주 가능성이 높았던 신한울 3,4호기 원전의 경우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인식이 추가 순연될 개연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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