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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얀마 보험시장 6월부터 단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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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미얀마 보험시장 6월부터 단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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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가문양. 사진=위키피디아
미얀마 정부관리는 "미얀마 정부는 이미 외국 보험사 세 곳에 대해 틸라와특별경제구역(Thilawa Special Economic Zone)에서 보험영업을 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증을 발부했으며 추가로 더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8일(현지 시각) 홍콩의 인슈어런스아시아뉴스(Insurance Asia News)에 따르면 이번 임시허가증은 더 많은 외국투자자들에게 시장을 개방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해부터 외국 보험업체의 미얀마 진출을 위한 허가기준을 만들어 왔다. 현재까지 16개 외국계 보험사가 미얀마에 대표사무소를 열어두고 있다. 미얀마에 개방의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다.

황상석 글로벌이코노믹M&A연구소 연구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