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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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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자 선우예권 격려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세계적인 명성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것을 축하했다. 사진=금호아시아나이미지 확대보기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세계적인 명성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것을 축하했다. 사진=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세계적인 명성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것을 축하했다.

이날 박삼구 회장은 “선우예권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안겨준 것은 우리나라의 큰 기쁨이고 자랑이다”며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예술계에 이러한 낭보가 계속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2015년도에는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선보였고, 2016년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하며 신년음악회를 포함, 금호아트홀에서 무대에서 5번의 무대를 후원 받는 등 금호아시아나와 인연이 깊다.

한편 박삼구 회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을 통해 예술영재를 발굴해 왔으며 2015년에는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선임돼 메세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