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딜은 55억달러에 인수하는 조건이며, 이미 유럽과 일본의 승인을 받았다.
서버에서 기기로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통신 교환분야에서 브로드컴은 시스코에 공급하며, 브로케이드는 시스코와 경쟁하고 있다.
이번 인수 딜은 지난해 11월에 발표됐다.
브로드컴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 휴대폰 전화 연결 관련 반도체 생산기업이다. 이날 브로드컴의 나스닥(NASDAQ: AVGO) 주가는 1.41%(3.29달러) 하락한 229.76달러에 마감했다.
브로케이드는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네트워킹 교환기, 소프트웨어, 스토리지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브로케이드의 나스닥(NASDAQ: BRCD) 주가는 0.40%(0.05달러) 상승한 12.66달러에 마감했다.
황상석 기자 stoness20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