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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후광효과? 언브로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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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후광효과? 언브로큰 '재조명'

네어버 영화 포스터 캡처
네어버 영화 포스터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언브로큰이 포털실시간 검색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최근 군함도가 400만명을 돌파하며 일본군에서 850일간의 전쟁포로로 감금된 실화영화인 언브로큰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전쟁포로가 된 루이스 잠페리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주인공은 문제아에서 미국 육상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해 장래가 촉망받는 운동 선수로 됐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미합중국 육군에 입대, B-24 폭격기의 폭격수로 참전했다.

비행기가 추락한 뒤 일본 육군의 포로수용소에서 감금됐다.

지난 2014년12월 25일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감독은 유명배우인 안젤리나 졸리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5년 1월 8일 개봉된 바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