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은 231억원(-3.2%, 이하 YoY)으로 전망한다. 매출이 역성장하는 이유는 1) 스텐트 부문 사업 철수 영향, 2) 임플란트 수출 성장 둔화 때문이다.
하지만 영업 인력 확충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27.5%(-7.4%p)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매출액은 261억원(+8.0%)으로 예상된다.
스텐트 부재에도 해외 법인판매 증가로 4개 분기 만에 YoY 기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지적이다. 이란, 멕시코, 호주, 미국 등 해외 법인 매출액은 119억원(+76.0%)으로 전망한다.
임플란트 내수는 보험 급여 확대 역기저 효과(2016년 7월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시 보험 적용)가 예상된다
3분기 내수 매출은 95억원(+4.9%)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81억원(-1.4%)으로 전망되는데, 영업인력 확충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로 판관비율은 38.8%(+7.4%p)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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