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액은 677억원(YoY -12.0%), 영업이익은 14억원(YoY 흑자전환) 기록하며,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했다.
8월 중순에 최강창민/최시원의 제대로 동방신기&SJ가 9월부터 컴백 예정이다.
7월에 컴백한 EXO는 글로벌 기준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 샤이나 일본 돔투어(9월) 예정 등 하반기에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대규모 컴백 모멘텀 대기중이라는 분석이다.
SK 플래닛으로부터 인수한 광고사업부 실적 인식은 올해 4분기(10월말)부터 SM C&C 실 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 비즈니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매분기 지속적인 100억이상의 영업이익 가능할 전망이다.
유성만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M&C의 Non-Captive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점과 다양한 고객 층을 고려하면, 일정수준 이상의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며 "주요 아티스트들의 제대 및 컴백 모멘텀과 4분기부터 광고사업부 신규 편입으로 SM C&C의 실적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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