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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촬영중 폭발 사고… 몸에 수십 개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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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촬영중 폭발 사고… 몸에 수십 개 파편

김진환 기자

입력2017-09-06 21:46

유키스의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중 폭발 사고를 당해 2도 화상을 입었다. 기섭 인스타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큰 부상을 당했다.

유키스 소속사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중 촬영장에서 사용하는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기섭은 사고 직후 인천 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거처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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