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천정 다시 뚫리나?…천정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성공기대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이 강세다.

셀트리온은 1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37% 상승한 14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째 오름세로 전일 52주 신고가인 14만2300원을 다시 경신할지 주목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의 조기 시장 성공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여기에 현재 3상이 진행 중인 램시마 SC제형이 계획대로 2019년내에 승인을 획득한다면 2020년 이후의 성장도 가시성이 높아진다”고 “셀트리온의 2017~2020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29%, 37%, 38%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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