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3일차 고속도로교통상황 8시부터 정체 시작… 오전에 서둘러 출발해야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추석연휴 사흘째인 2일,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오전 8시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속도로 통행량은 4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측은 하행선은 8시 이후 체증이 시작돼 저녁 6시가 넘어 가면서 차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측했다. 체증을 늦은 밤 11시경 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진 1시간4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4시간, 대구 3시간43분, 울산 4시간42분, 부산 5시간20분, 강릉은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