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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들어선 7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원활… 오후 들어서 정체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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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들어선 7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원활… 오후 들어서 정체 증가할 듯



7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 주말 정도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7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평소 주말 정도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다.

연휴 막바지로 들어선 7일 주말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은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전국의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의 교통량을 보이며 정체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는 1시간40분, 광주까지 3시간20분, 목포는 3시간40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까지는 3시간14분, 울산은 4시간13분, 부산은 4시간50분이다. 강릉의 경우 2시간40분, 양양은 2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상행의 경우 귀경객이 몰려 하행보다 평균 20분 정도가 더 소용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1시, 영동과 서해안은 오후 2시, 중부와 양양고속도로는 오후4시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