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투자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

공유
1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 투자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

새로운 변화 흐름에 주목, 고성장 기대되는 종목 집중투자




전세계적으로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낮은 경제 성장률과 더불어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기업은 존재했고 경제 사이클에 구애 받지 않는 우량 기업은 분명히 존재한다.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혁신 과학기술 발달, 신흥국 중산층 증가,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발전현상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한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6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1년 수익률 29.39%를 기록하는 등 업계 글로벌주식형 펀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4월 15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62.96%에 달한다.

펀드는 크게 3가지 투자전략에 따라 운용된다.

첫째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핵심 투자전략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변화는 혁신에서 나오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의 가치도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투자한다.

둘째 글로벌 혁신기업을 체계적으로 분석, 선별하기 위해 Top-down(하향식)과 Bottom-up(상향식)접근방식을 결합했다. 전세계적으로 투자 유망한 테마와 관련 종목을 모니터링 하고 1만5000개 이상 투자가능 기업 중 계량적 분석(Quant)을 통해 상위 1% 투자종목을 선별한다.

셋째 집중 포트폴리오를 구현해 투자위험을 고려한 최적 수익률을 추구한다. 최적 종목수와 위험조정 수익률 달성을 위해 20~30개 종목으로 집중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7월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투자비중은 발행국 기준으로 미국 68.62%, 중국 16.85%, 유럽 9.52% 등이며 섹터별 비중은 IT 46.57%, 비생필품 소비재 22.47%, 헬스산업 14.66%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및 유럽의 글로벌 혁신 기업들에 지속적으로 분산투자 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해외주식형펀드의 강자로 금융투자협회 24일 기준 해당 유형 순자산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성과도 우수해 연초 이후 전체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 상위 10개 중 8개를 미래에셋 펀드가 차지하고 있다. 해외 투자 펀드에서 미래에셋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한 강력한 리서치와 운용에 있다.

목대균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이사는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시장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하는 펀드다”며 “글로벌 분산 투자를 기본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작에서 투자하는 펀드인 만큼 연금저축계좌에서 활용 시 과세이연 및 저율과세 혜택도 있어 더욱 유리하다”고 말했다.

<자료=미래에셋자산운용>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