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의 1분기 원수보험료는 3조 612억원(+2.4%YoY), 당기순이익은 1554억원(-14.5%YoY, -26.6%QoQ)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감소는 효율 악화가 주요했다.
3분기 합산비율은 101.8%로 1.9%p 상승했다. 동사의 3분기 자동차보험과 장기위험 손해율은 81.7%, 91.3%로 전년동기비 각각 4.1%p, 2.9%p 올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기저효과와 계절적 요인에 의해 업계 공통적으로 악화됐다는 지적이다.
업계 내에서 신계약 매출 M/S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사업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1.1%p 상승했다
자산운용부분에서 타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나, 효율 지표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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