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12일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08시를 기준으로 서울 0.3℃ 수원 -1.3℃ 인천 1.9℃ 파주 -4.9℃ 동두천 -2.4℃를 기록했다. 철원은 -5.0℃ 제천 -5.8℃ 장수 -5.0℃ 봉화 -6.5℃를 보였다.
낮부터는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