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레인 방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고 감동을 받은 바레인 문화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초청장에서 마이 장관은 “얼마 전 The Uncharted Path(‘신화는 없다’ 해외판)를 읽고 이 전 대통령이 매우 특별한 지도자이며 풍부한 경험을 배우는 것이 바레인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초청 사유를 밝혔다.
이번 바레인 방문에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함께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