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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 남친 차우찬과 공개열애 당시부터 이별 예언? "솔직히 계속 갈지 안 갈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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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 남친 차우찬과 공개열애 당시부터 이별 예언? "솔직히 계속 갈지 안 갈지 몰라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 언급에 발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과거 한혜진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 언급에 발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과거 한혜진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 언급에 발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한혜진과 공개 열애한 차우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5월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31)과 열애 소식을 알리며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만났고 데이트를 목격한 제보자들에 의해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핑크빛 만남도 잠시, 한혜진과 차우찬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이별해 놀라움을 던졌다.
특히 한혜진은 공개열애 소식이 전해질 무렵 `나 혼자 산다'에서 “솔직히 (만남이)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르기 때문에”라고 말해 이별을 예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우찬은 지난해 프로야구 투수 FA(자유계약선수) 최고액(95억)을 기록하며 삼성 라이온스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특급 좌완 투수’다. 이적 첫 시즌부터 10승 7패를 거두며 팀 에이스로 거듭났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