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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근황, 전 소속사 소송 패소에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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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근황, 전 소속사 소송 패소에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

국악인 송소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소희는 또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해 알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국악인 송소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소희는 또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출연해 알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국악인 송소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15일 #기진맥진프로젝트 <두번째> 콜라보 영상 공!개! 이번에는 어떤 분(들)과 했을까요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소희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와 독보적인 청순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소희는 21일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정산금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총 3억여원을 지급하게 됐다.

또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중현 특집 2부가 공개됐다. 이날 신중현 특집 2부의 첫 대결 주인공은 국악소녀 송소희와 밴드 장미여관이었다.

송소희는 신중현이 작사, 작곡하고 서유석이 부른 '나는 너를'을 선곡했다. 송소희는 "록 음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록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들었다. 음악인으로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송소희의 보물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무대가 끝나자, 신중현은 "한국의 창법을 현대화 해서 이 시대에 맞게 표현한 가치있는 노래였다.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으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이었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송소희는 421표를 얻었던 알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