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남도 시·군의 규제개혁 추진 평가·환류를 통해 기업과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규제애로 해소를 통한 지역투자 기반조성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중앙부처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규제개혁 추진 행태 등 5개 분야 16개 지표로 나눠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기업의 투자와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 관행을 개선해 살기 좋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담양을 만들기 위해 힘써 규제개혁에 대한 군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