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수지 향한 의미심장한 메시지?… “두 눈 속에 가득 담을래”

배우 이종석이 인스타그램에 수지와 찍은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이목을 끈다.

배우 이종석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지와 찍은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과 수지는 침대 위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렸다. 사진과 함께 이종석은 “두 눈 속에 가득 담아 그리울 때마다 두 눈을 감으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한 팬은 “두사람 너무 예쁘다. 실제로 연애하면 안되냐?”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칭찬했다. 또 다른 팬은 “수지랑 또 드라마 찍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과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종석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에서도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수지 씨가 정말 예쁘지 않냐. 매 순간 최고의 컨디션으로 설레면서 멜로 감정에 이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과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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