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코미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 거래를 할수 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코인도 상장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었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30여 곳으로 난립해 있다.
한 네티즌(medi****)은 " 코미드? 그냥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코미디다. 세계경제의 화두인 비트코인이 버블이라고 나중에 붕괴된다고, 내기 하자고나 말하는 금감원장이나, 제도권으로 인정은 안 한다면서 과세는 하려고 하는 정부나. 가상화폐는 투기이자 도박이라고 폐쇄시키라고 거품 물던 사람들이 신규가입 막힌 상황에서 거래소 하나 나오니까 득달같이 달려드는 것도 웃기네"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