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개한 로봇 클로이는 구글어시스턴트를 탑재해 TV와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기기를 제어하며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시범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쇼핑카트 로봇은 쇼핑의 편의를 도우며, 바코드 인식기기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카트에 담긴 물품 목록과 가격을 나타난다.
또한, LG전자는 행사 당일, OLED TV 부스로 협곡을 재현하여 UHD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LG싱큐 부스에서는 액자로도 활용하는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필요한 부분만 점등하는 '풀 어레이 로컹 디밍(Full aray local dimming)'기술이 적용된 나노셀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김대훈 기자 bigfirw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