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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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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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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신한카드는 2월 한 달간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요식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일반 대중 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에서 거래한 사용금액이 모두 포함되며, 배달앱 주문은 제외다.
주유소·LPG가스 충전소 등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백화점·할인점·편의점·슈퍼마켓 등 쇼핑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각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을 포함한 해외 가맹점이나 면세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에도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중복 캐시백도 가능하기 때문에 4개 업종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금액과 무관하게 이용 이력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8명에게 황금 강아지(1돈)을, 2000명에게는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하이패스 체크카드’ 최초 발급 후, 오는 5월 말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80만원 상당 다이슨 무선청소기, 2등(2명) 3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3등(8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