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구구단 미나 다이어트 방법, 알고보니 '탄산수?'

공유
3

구구단 미나 다이어트 방법, 알고보니 '탄산수?'

"체중 감량 아쉬워하는 팬들 있지만 지금 모습에 스스로 만족"

구구단 미나가 화보 사진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앳스타일
구구단 미나가 화보 사진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앳스타일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구구단 미나가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구구단 미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4월호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핑크빛, 미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미나는 로맨틱한 무드가 듬뿍 담긴 핸드백을 매치해 화이트데이의 러블리한 데이트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여자친구룩'을 선보였다.

싱글 앨범인 'Act.4 캐트시'에 대해 이전까지 구구단이 보여준 건강한 이미지에 멋있으면서도 예쁜 걸크러쉬 적인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라 답했다.

더불어 다이어트로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체중 감량을 아쉬워 하는 팬들의 마음도 알지만 지금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다"는 대답을 했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앞서 미나는 "탄산음료를 좋아해 콜라를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탄산수를 하루 두 병 마신다"고 귀띔한 바 있다. 또한 미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울'을 가까이 하는 것을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꼽기도 했다. 구구단 미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거울로 보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더 관리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성공적인 MC 데뷔를 치른 미나는 첫 녹화 때 크게 긴장했다며 "무대를 할 때보다 멘트를 할 때 땀을 더 많이 흘렸다"는 말로 첫 진행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앳스타일 4월 호에서는 구구단 미나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더불어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