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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결혼, 2월의 신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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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결혼, 2월의 신부 됐다

배우 지주연이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지주연이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지주연(32)이 지난달 결혼했다.

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주연은 지난 2월 24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주연은 건설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2년여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품절녀'가 된 지주연은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주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간접적으로 결혼 사실을 전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인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구가의 서'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