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you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옥빈은 주먹을 불끈 진 모습으로 형상화한 '미투' 글귀를 올려 피해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의 법조계 성희롱 폭로와 함께 본격 시작된 미투 운동은 문화예술계부터 정치권까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옥빈에 앞서 배우 김태리, 신소율, 김남주, 유이 등이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