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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랑하는 나의 동기" 故 심진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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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사랑하는 나의 동기" 故 심진보 추모

배우 구혜선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기 故심진보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동기 故심진보의 죽음을 애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5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故 심진보를 애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03 동기 심진보.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고 심진보의 죽음을 애도했다. 구혜선과 故 심진보는 서울예대 동기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심진보는 35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이며,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심진보의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