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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급 인기' 류시원 오랜만에 전한 일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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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급 인기' 류시원 오랜만에 전한 일본 근황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46)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류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고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류시원은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셀카 사진을 첨부했다. 객석을 꽉 채운 팬들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도 연이어 게시했다.

이혼 소송 이후 국내에서 모습을 감춘 류시원은 일본에서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상 스타들만 오른다는 도쿄 돔 공연을 매진시키는가 하면, 2011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