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역 아동센터에 봉사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CJ 프레시웨이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무지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새봄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떡볶이, 김밥, 어묵 등 간식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16일에는 요리에 관심있는 지역 아동센타 아이들을 본사로 초대해 ‘새 학기 맞이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아이들은 CJ 프레시웨이 소속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 아래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었다.
안희경 무지개 지역 아동센터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배우고 조리해볼 기회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