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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호텔신라,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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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호텔신라,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호텔신라, 청소년 재능 지원 ‘드림메이커’ 8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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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서울과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을 돕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이 8기의 시작을 알렸다. 호텔신라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드림메이커’ 8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고등학생 80명, 호텔신라 임직원 등과 함께 ‘드림메이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지난 3월 31일 제주시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


롯데홈쇼핑은 지난 6일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하며 대규모로 진행됐다. ‘샤롯데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선유도공원 내 텃밭정원에서 해바라기 씨앗, 토마토 모종 등을 심고, 온실 청소와 수생식물원 등 주변의 배수로를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롯데마트, 올해부터 매년 1만5000 그루 나무 심는다


롯데마트는 환경부와 함께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는 지난 4월 7일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과 롯데마트 임직원, 시민 1000여 명 등 총 12000여 명이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를 찾아 추가로 나무 5000 그루를 심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를 ‘1만 그루 나무 심기’로 확대해 롯데마트 127개 ‘사롯데 봉사단’과 1대 1로 결연된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들이 4월 한 달 동안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농협유통, 협력사 115개사와 공정거래 협약 맺어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창사 23주년을 맞이하여 협력업체 115개사와 4월 9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를 비롯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자율적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상호간의 상생 약속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공정거래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한 공정한 계약, 관련 법위반 예방 및 법 준수 노력, 상생협력 지원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에 관한 내용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