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부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6월부터 대학생들을 위한 시설안전 체험과 전문가 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남부권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와 협력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영종 이사장은 “정부가 강조하는 공공기관의 열린혁신 과제발굴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