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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롯데주류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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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롯데주류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롯데주류, 마천종합사회복지관과 벽화 봉사활동

사진=롯데주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마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송파구 마천중앙시장 인근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골목에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골목길에 벽화를 그려 미관을 개선해 밝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롯데주류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했다.

◇ 하이트진로, 밀리밀 브랜드 홍보 나서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개최한 ‘제2회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최종 우승팀 ‘밀리밀’의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실제 수상팀들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후 멘토링 및 홍보 활동 지원 등을 기획하게 됐다.

◇ 오비맥주,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 특별 공개강좌

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 특별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3일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각급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실시했다.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펼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롯데제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위문품 전달

롯데제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문품 전달식은 6월 1일 51사단(전승부대) 사령부에서 진행했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전달되는 위문품은 평소 군인들이 먹고 싶어하는 과자 중에서도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