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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엔제리너스 동서식품 롯데칠성음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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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엔제리너스 동서식품 롯데칠성음료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엔제리너스, 환경부와 제23회 환경의날 기념행사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지알에스 제공

엔제리너스가 5일 오후 2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내 문화마당에서 환경부와 ‘제 23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머그 및 텀블러 등 다회용컵을 가지고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1000잔을 제공하며, 다회용컵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서울 시티머그 500개와 친환경 비료로 만든 한라봉 에이드를 블루밍 보틀에 담아 무료로 제공한다.

◇ 동서식품, 집배원에 응원물품 전달

동서식품은 5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동전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커피믹스, 음료, 과자 등의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5월 15일부터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에 팝업카페 ‘모카우체국’을 열고 ‘우체국’을 테마로 한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환경의날 기념식 대통령 표창

롯데칠성음료가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제품생산 및 환경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환경의 날 기념식은 환경부 주최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에 개최되며, 올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국무총리, 환경부 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풀무원, 바른먹거리 교육 성인 대상 확대 실시

풀무원이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성인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풀무원은 올해 연말까지 학부모(30~40대), 보육교사, 영양사, 영양교사 등 3000명을 대상으로 150회에 걸쳐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농심켈로그, 환경의 날 맞아 현미 농가 12곳 지원

농심켈로그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현미 농가 12곳을 지원하는 ‘건강한 땅, 건강한 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농심켈로그는 현미 농가의 환경 개선과 건강한 땅 보존 교육 등을 위해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켈로그 컴퍼니 펀드로부터 기금 3만불(약 3200만원)을 지원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