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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선공개곡 '더 필링'이 가져온 효과…실력파 아이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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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선공개곡 '더 필링'이 가져온 효과…실력파 아이돌이 필요하다

비투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비투비 인스타그램 캡처.
보이그룹 비투비가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The Feeling'를 공개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비투비는 오는 18일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 컴백을 앞두고 11일 오후 6시 선공개곡 'The Feeling'를 발표했다.
서로에게 느껴지는 사랑과 감정의 편린을, 아름다운 표현들을 모아 빼곡히 노래에 담아 신비로운 엠비언스와 신디사이저로 시작되는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곡으로 어쿠스틱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해 기존 보다 더 풍성해진 사운드 스케이프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이민혁, 프니엘이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가 VINCENZO, Any Masingga, Fuxxy와 함께 멤버 정일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이돌’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신의 감성이 담긴 곡으로 활동하면서 진정성 있는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가수에게는 물론이고, 팬들에게는 멤버들의 정성이 들어간 선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2집 'Brother Act.'로 음원차트 1위, 음악방송 7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