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에비뉴는 가구가 제품을 넘어 일상과 취향의 영역으로 진입한 것을 감안해 소비자와 공감하는 문화 소통의 접점을 넓히고자 꾸준히 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갤러리 프로젝트 역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상의 오브제와 예술의 조화를 미술과 가구의 만남을 통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에 선보이는 이탈리아 대표 가구 브랜드는 모던 소파의 대명사로 불리는 알플렉스 (ARFLEX), 가죽을 이용한 클래식 가구 디자인으로 각광받는 박스터(BAXTER), 자연이 선물한 원목 가구 리바1920(RIVA1920), 나무 원자재를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포라다(PORADA), 유리 소재 가공 기술이 뛰어난 피암(FIAM), 미니멀한 스타일의 실용적인 가구를 만드는 크리스탈리아 (KRISTALIA) 등이다.
에이스 에비뉴 관계자는 “최근 공간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구의 해석 영역이 제품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 확대됐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에이스 에비뉴가 단순히 판매 공간이 아니라 유럽의 가구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삶 속의 예술’ 전이 예술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의미 있고 실직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에이스 에비뉴는 국내 최초, 최대의 명품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은 물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 트렌드 가구 편집숍이다. 특히 유럽 가구 브랜드 제품을 현지 가격과 같이 유로로 표기하고 당일 환율을 적용해 가격을 책정하는 독특한 가격정책으로 거품 없는 가격에 해외 명품 가구를 구매할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