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총 36명의 학생들은 7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5개월간 개인 SNS 활동과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우건설과 함께 ‘해비타트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 임직원 직무 인터뷰, 기술연구원 및 현장 견학 등도 진행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9년, 건설업계 최초로 대학생 홍보대사를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9년간 총 14기(585명)를 배출했다.
앞서 대대홍은 ‘쓰레기를 대우해줘’ CSR 활동, ‘대우건설米’ 재배, ‘애완동물 러브하우스’ 제작, ‘남산꽃길걷기행사’ 참여, 모의 스타트업 사업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