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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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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CJ제일제당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 맞춤형 소통 강화 프로그램 신설

사진=CJ제일제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맞춤형 소통 강화 프로그램 ‘TWBU(Teamwork Boom-Up)’를 신설하며 소통 및 공감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리더에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구성원에게는 바라는 모습으로 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 하이트진로, 창립 94주년 맞아 이웃 행복나눔 실천

하이트진로가 창립 94주년을 맞아 이웃과의 행복나눔 실천에 나섰다.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 40명은 오늘 하이트진로 서초동 사옥에 모여 긴급구호키트 350세트를 만들었다. 긴급구호키트는 태풍, 지진 등 각종 재난발생시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 속옷, 세면도구, 의약품, 자가발전 후레쉬 등 16종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 코로나, 우후 캠페인 실시

코로나(Corona)가 주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휴가를 장려하는 ‘우후(WOOOHOOO)’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감탄사인 ‘우후’를 앞세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휴가 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는 이를 위해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부재중 메시지를 제공하는 ‘우후’ 공식 한국어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