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가정간편식(HMR), 혼밥 등 식품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소비자·시민단체, 식품업계 및 학계 등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소비자 식품 소비 경향 변화에 발맞춰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및 온라인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가정간편식에 HACCP 적용을 점진적으로 확대(매출액 1억원 이상 소규모 업소 HACCP 의무적용)하고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 온라인상의 식품 불법유통, 다이어트 및 질병치료 효과 등 허위‧과대광고에 대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식약처 페이스북을 통해 행사 당일 실시간으로 현장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