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던케이투에스에서 운영 중인 동명카츠 직영점 및 전국 단위 가맹점 30여 곳에 연간 20억 원 규모의 엄선된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자회사인 송림푸드의 소스 제조 역량을 활용한 동명카츠 전용 특제 소스 개발을 통해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든지 동명카츠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자체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윤성환 영업본부장은 “동명카츠를 찾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신선한 육질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식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식자재 공급 등 외식업체의 사업 성공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