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청취해 소원을 이뤄주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 의류와 장난감을 선물하고, 광주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방청소와 집안 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사과와 배 등 과일세트와 간식을 준비하여 한가위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느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은 “오늘 광주은행과의 만남으로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밝은 보름달처럼 항상 웃음이 넘치는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