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임직원들과 봉사단이 지난 21일 대전시 서구 내동에 있는 요리체험교실 쿠키런에서 '피자로 사랑 나누기'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가한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한국조폐공사[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전날 대전시 서구 내동에 있는 요리체험교실 쿠키런에서 '한국조폐공사 가족봉사단'과 지역봉사단이 함께 '피자로 사랑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임직원들과 그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한국조폐공사 가족봉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밥차','사랑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피자로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은 오정지역아동센터, 정신재활시설인 한빛 둥지 가족과 함께 진행됐으며, 피자 40판을 만들어 기부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가족봉사단 봉사는 자연스럽게 나눔을 배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