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스크포스는 인천항만공사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을 총괄단장으로 각 4개 운영반(지원총괄반, 건설지원반, 사업관리반, 시설운영반)을 구성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골재수급 불균형, 여름철 기록적 폭염, 보안구역 출입제한 등 심화하는 건설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더욱 효율성을 높여 인천항 신규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급 관련 SOC사업 추진상황 또한 태스크포스를 통해 점검하고 항만 운영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