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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 나이 9살차 남편 김한길과 꾸린 '럭셔리 집' 공개…갤러리 뺨치는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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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 나이 9살차 남편 김한길과 꾸린 '럭셔리 집' 공개…갤러리 뺨치는 인테리어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이 '따로 또 같이'에허 최초 공개됐다. 사진=tvN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집이 '따로 또 같이'에허 최초 공개됐다. 사진=tvN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최명길(56)과 김한길(65)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부부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결혼 24년차 부부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했다.
'리얼 예능' 첫 출연인 최명길♥김한길 부부는 "전날 밤 한숨도 못 잤다"고 긴장을 드러내며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부부의 일상을 소개했다.

특히 부부가 꾸린 '러브하우스' 내부가 결혼 24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최명길♥김한길 부부는 한강 뷰가 시원하게 펼쳐진 서울의 한 아파트에 거주했다. 잡지책에 나올 것 같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먼지 하나 나올 것 같지 않은 깨끗한 집상태는 안주인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케 했다.

출연자들은 "갤러리 같다" "방송을 위해 대청소를 한 게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의 건강과 고등학생 아들을 배려해 한정식집 뺨치는 아침식탁을 차려내며 또 한 번 출연진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