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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결혼, "내년 봄 신부된다"…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항공사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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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결혼, "내년 봄 신부된다"…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항공사 승무원'

얼짱 출신 유혜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혜주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유혜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혜주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얼짱' 출신 유혜주가 내년 봄 결혼한다.

유혜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짐작하셨던 분들도 있으셨을 텐데, 맞다. 저 결혼한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문의 글에서 유혜주는 지금까지 자신을 기억해주고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고맙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인스타를 통해서라도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2019년 4월의 신부가 된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유혜주는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구혜선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얼짱 출신 쇼핑몰CEO다.

유혜주와 결혼하는 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항공사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