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댓글논란에 온갖 '핀잔'이 쏟아지는 까닭이다. 김지수 댓글논란에 대해 현재 소속사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러한 김지수 댓글논란에 대해 찬반논란은 그야말로 뜨겁다. 일각에선 김지수 댓글논란으로 볼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즉 김지수를 공격하는 악플러에 대해 "견디겠다"는 의미이지 다른 뜻은 아니라는 것.
김지수 댓글논란에 네이버 아이디 'nanh****'는 "근데 저건 악플러들에 대해 팬들한테 한말아닌가 별 문제없는 것 같은데. 기자가 확대해석한 거 아닌가? 암튼 기자한테 단단히 찍힌건 맞는 것 같네"라고 지적했다.
또 김지수 댓글논란과 관련해 아이디 'wjsx****'는 "김지수가 잘했단 건 아니지만, 그걸 더 부각시키는건 기자들임. 만날 싸움 붙이고, 나중엔 나 몰라라"라고 꼬집었다.
결국 이번 김지수 댓글논란은 '어떤 문장'을 어떤 의도로 읽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논란이 거칠어질 수도 있고, 수면 아래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김지수가 어떤 제스처를 취할지 주목된다. 현재 김지수는 댓글논란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