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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화요일의 실검 요정', 정상근 기자와 집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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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화요일의 실검 요정', 정상근 기자와 집안싸움?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화요일의 실검 요정'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매주 화요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날도 어김없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끈 것.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2주 연속 검색어에 오르자 정상근 기자가 굉장히 부러워했다"며 "오늘은 정상근 기자님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실제로 정상근 기자의 이름이 '실검'에 등극하자,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가 집안싸움을 하는 거냐"며 웃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주 아나운서는 특히 걸그룹 멤버 경리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풋볼 매거진 골!' 진행을 맡고 있으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매주 화요일 출연한다.


김현경 기자 khk@